[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스타벅스가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음료 '썸머 파인애플 블렌디드'를 출시한다.
24일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국내에서 자체 개발한 음료인 '썸머 파인애플 블렌디드'들 비롯한 음료 3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그중 '썸머 파인애플 블렌디드'는 여름의 대표 과일 중 하나인 '파인애플'을 활용해 눈길을 끈다.
해당 제품은 상큼하면서도 달콤한 파인애플 소스에 부드러운 코코넛 밀크를 넣었다.
두 재료가 적절하게 섞인 '썸머 파인애플 블렌디드'는 부드러우면서도 시원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기 좋은 맛이다.
새 음료 '썸머 파인애플 블렌디드'는 외관 역시 파인애플 특유의 노랗고 하얀 색감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휴양지에 온 듯한 느낌을 자아낸다.
오는 25일 출시되는 '썸머 파인애플 블렌디드'는 톨 사이즈(355㎖) 기준 6,3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같은 날 출시되는 스타벅스의 새 음료 '리얼 콘 프라푸치노', '피치 리치 블렌디드'는 각각 톨 사이즈(355㎖) 기준 5,900원, 6,1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스타벅스 측은 "이번 여름 한정판 음료들은 오는 9월 초까지 판매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