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 Instagram 'ddhh_' / (우) Instagram 'soo_sj'
[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생활 용품부터 문구까지 없는게 없을 정도로 다양한 아이템을 판매하는 다이소는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
다이소가 많은 소비자의 발길을 사로잡는 이유는 낮은 가격에 높은 품질을 자랑하기 때문이다.
특히 다이소 뷰티템은 비싼 메이크업 도구보다 부담없이 오래 사용할 수 있어 여성 소비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하나쯤 가지고 있으면 두고두고 유용하게 쓸 수 있는 가성비 甲 다이소 뷰티템 8가지를 모아봤다.
1. 똥퍼프 (2,000원)
Instagram 'rosebaiesroses'
굴곡진 모양의 똥퍼프는 파운데이션이나 BB크림을 콧볼, 턱, 광대 등 얼굴의 굴곡진 부분까지 골고루 메워주고 피부에 밀착시켜주는 제품이다.
2. 퍼프 받침대 (1,000원)
(좌) Instagram 'ajy9941' (우) Instagram 'y_ssom2'
피부에 직접 닿는 퍼프를 달걀 껍데기 모양의 귀여운 퍼프 받침대 위에 올려두면 깨끗하게 보관할 수 있다.
3. 마스카라 헬퍼 (1,000원)
(좌) Instagram 'park_cheongsol' (우) Instagram 'mon_ami.0210'
마스카라를 할 때마다 뭉치거나 눈 주위에 까맣게 마스카라가 묻는다면 꼭 필요한 제품이다.
4. 파우더 브러쉬 (3,000원)
(좌) Instagram '3cut_review' (우) Instagram 'dobi06'
그립감도 좋고, 풍성한 인조모로 하이라이터나 쉐이딩 할 때 쓰기에 적합하다.
5. 투명 파우치 (1,000원)
(좌) Instagram 'the_day_of_happiness' (우) Instagram 'soo_sj'
다양한 디자인과 크기로 취향껏 고를 수 있다.
6. 모공 세안 브러쉬 (5,000원)
Instagram 'imyoonjy'
물을 살짝묻혀 클렌징폼으로 마사지하듯 문질러 주면 모공까지 깨끗하게 씻을 수 있다.
7. 기름종이 파우더 (3,000원)
Instagram 'ji_oasis'
메이크업을 마친 후 피지 분비가 왕성해 유분기가 도는 부분에 가볍게 톡톡 두드려주면 피지와 기름을 싹 잡아준다.
8. 뷰러 (500원)
(좌) Instagram 'beauty_dorothy_' (우)Instagram 'peachlab2'
무게도 가볍고 속눈썹 컬링도 살려준다. 잃어버려도 부담없는 가격으로 쟁여두기 좋다.
홍지현 기자 jhedito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