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귀여운 브라운과 샐리가 올라탄 라인프렌즈 '손풍기'가 나왔다.
최근 라인프렌즈는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통해 브라운과 샐리가 올라탄 '손풍기'를 소개했다.
사진 속 손풍기 위에는 각각 빨간색과 파란색 망토를 두른 슈퍼 브라운과 원더 샐리가 살포시 엎드려 있다.
이들은 마치 손풍기에서 나오는 바람을 타고 출동하는 슈퍼히어로를 연상시킨다.
라인프렌즈 손풍기는 2단으로 바람 세기를 조절할 수 있고 KC 안전 인증과 전파 인증을 취득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배터리를 교체하는 것이 아니라 PC, 노트북, 보조배터리에 USB 케이블을 꽂아 충전해 사용할 수 있는 편리성도 갖췄다.
또 손풍기를 떨어뜨리지 않도록 목 또는 손에 걸 수 있는 스트랩도 함께 제공된다.
무더운 여름휴가를 떠나기 전에 하나 준비하는 것은 어떨까.
브라운·샐리 손풍기는 라인프렌즈 온라인 스토어(☞바로가기)와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1만 9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