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영화 '신비한 동물사전' 속편이 오는 2018년 11월 16일로 개봉날짜를 확정 지은 가운데 '신비한 동물사전2'에 캐스팅된 배우들에게 누리꾼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특히 한국 배우 수현이 마법 서커스단의 젊은 여성으로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국내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상승시켰다.
'신비한 동물사전'은 전 세계적 인기를 끌었던 '해리포터'의 작가 J.K 롤링이 시나리오 작가를 맡았고 '해리포터'의 배경을 기본으로 70년 전의 이야기를 담아 개봉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한몸에 받은 바 있다.
'신비한 동물사전2'는 조니 뎁, 에디 레드메인, 에즈라 밀러 등 화려한 라인업으로 올해 8월부터 촬영에 돌입한다.
이에 캐스팅이 확정된 14인의 배우들을 소개한다.
1. 에디 레드메인 (마법동물학자 뉴트 스크맨더)
2. 조니 뎁 (어둠의 마법사 갤러트 그린델왈드 역)
3. 에즈라 밀러 (크레덴스 역)
4. 캐서린 워터스턴 (오러 티나 골드스틴 역)
6. 주드 로 (호그와트 교장이 되기 전 젊은 알버스 덤블도어 역)
7. 댄 포글러 (노마지 제이콥 코왈스키 역)
8. 조크라비츠 (리타 레스트랭 역)
9. 칼럼 터너 (뉴트의 형, 오러 테세우스 스캐맨더 역)
10. 김수현 (바법서커스단의 젊은 여성 역)
11. 잉그바르 시구르드손 (현상금 사냥꾼 그림슨 역)
12. 윌리엄 나딜람 (마법사 유서프 카마 역)
13. 올라푸르 다리 올라프손 (마법서커스단장 스캔더 역)
14. 케빈 거스리 (티나, 퀴니의 MACUSA 상사 애버내시 역)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