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최근 현역으로 입대한 래퍼 빈지노가 기초 군사훈련을 마치고 연인 미초바와 영상 통화를 했다.
5일 스테파니 미초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 WAS SO HAPPY TODAY TO FINALLY SEE YOU~ 보고 싶습니다 ㅜㅜㅜㅜ 자랑스러워 D-604 곰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미초바와 빈지노의 영상통화 캡처본이었다.
두 사람은 영상 통화 속 서로를 바라보며 애정 어린 눈빛을 보내며 환하게 웃고 있다.
같은 날 빈지노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오늘 수료식 했다! 두 번째 챕터 진행 중"이라는 글과 함께 기초 군사훈련을 마치고 수료식에 참석한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멋진 베레모를 쓰고 늠름한 자태를 뽐내며 기쁜 마음으로 훈련소를 퇴소를 알렸다.
한편 빈지노는 지난 5월 강원도 철원 6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해 현역 군 생활을 시작했다.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빈지노는 자대 배치를 받아 현역으로 군 복무를 이어갈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