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UFC 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아빠와 함께 몸만들기에 나섰다.
24일 추성훈은 본인 SNS를 통해 딸 추사랑이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는 동영상 두 개를 공개했다.
영상 속 추사랑은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각종 웨이트 기구를 이용해 맹훈련 중이다.
영상을 촬영하는 추성훈의 구령에 맞춰 기구를 이용하는 추사랑의 모습에서 한 두 번 해본 솜씨가 아닌 것처럼 보인다.
추사랑은 아빠가 "OK", "그만"이라고 외치는데도 지칠때까지 운동을 이어갔다.
추성훈은 오는 9월 UFC 복귀전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 아빠 추성훈의 연습을 돕기 위해 추사랑도 열심히 운동하는 모습이다.
한편 추성훈과 추사랑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