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아쉽게 탈락한 권현빈의 근황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권현빈의 일상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지난 18일 촬영된 사진 속 권현빈은 서울 강서구 부근에서 커피를 테이크아웃 해 걷고 있다.
평범한 셔츠와 청바지를 입고 있지만, 그는 주변 사람들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독보적인 포스를 풍기고 있다.
YG케이플러스 소속의 모델 출신인 권현빈은 187cm의 훤칠한 키와 조막만 한 얼굴 크기로 어디에서나 눈에 띈다.
실제 권현빈의 실물을 접한 팬들은 화면보다 실제 비주얼이 더욱 멋있다고 전했다.
오랜만에 등장한 권현빈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빨리 무대 위에서 보고 싶다", "너무 잘생겼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권현빈은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9주차에 순위 22위를 기록하며 아쉽게 탈락했다.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