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극한 다이어트 후 다시 7kg 찌우고 '건강미' 되찾은 이태임

인사이트더팩트


[인사이트] 강석영 기자 = 하루에 밥 세 숟가락만 먹는 극한의 다이어트로 걱정을 끼쳤던 배우 이태임이 건강미를 되찾았다.


지난 14일 이태임은 JTBC 드라마 '품위있는 그녀'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이태임은 짧은 흰색 슬리브리스에 베이지색 와이드 팬츠를 입고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인사이트Instagram 'taeim000'


살짝 드러난 복근으로 건강미를 뽐낸 그는 물오른 미모를 과시하며 환하게 웃었다.


앞서 이태임은 MBC every1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몰라보게 앙상해진 모습으로 누리꾼들의 걱정을 샀다.


매니지먼트 해냄 측은 "이태임이 '비디오스타' 출연 이후 7kg이 쪘다"며 "당시 많은 분들이 건강을 걱정해 주셔서 살도 찌우고 운동도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태임은 '품위있는 그녀'에서 김희선(우아진)의 남편인 정상훈(안재석)과 불륜을 저지르는 화가 윤성희 역할을 맡았다.


인사이트비디오스타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더팩트


인사이트Instagram 'taeim000'


이태임 "연예인 되고 성격 변했다···가족들한테 미안해"배우 이태임이 할머니와 단 둘이 떠난 여행에서 자신의 속내를 털어놓으며 폭풍 눈물을 쏟았다.


몸무게 41kg 박보영 "우리나라 '마름'의 기준 갈수록 심해져"일명 '뽀블리'로 통하는 배우 박보영이 V앱을 통해 다이어트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강석영 기자 seok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