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먹방 BJ 밴쯔가 맘스터치 신상 메뉴인 '불싸이버거'의 리얼 후기를 공개했다.
최근 밴쯔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맘스터치 메뉴 '먹방'을 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방송에서 밴쯔는 지난 4월 말 새롭게 출시된 불싸이버거 3개를 비롯, 불갈비버거 1개, 싸이버거 2개 등 총 12개의 '버거'와 콘 샐러드4개, 감자튀김을 해치웠다.
그중 가장 먼저 불싸이버거의 포장을 뜯은 밴쯔는 "냄새가 그다지 맵지 않다"며 본격적인 먹방을 시작했다.
기존 싸이버거에 소스만 변경한 불싸이버거를 먹은 밴쯔는 "양념 치킨에다가 불닭볶음면 소스 넣은 것 같다"는 독특한 시식 평을 남겼다.
그는 "양념 치킨 맛은 30%에 불닭볶음면 맛은 60~70% 정도 나는 것 같다"며 "생각보다 많이 안 맵다"고 전하며 순식간에 버거를 해치웠다.
밴쯔는 "양념치킨의 달달한 맛이 매운맛을 중화시킨다"며 매운 음식을 잘 못 먹는 사람도 충분히 도전해볼 만하다고 평했다.
한편 밴쯔가 솔직한 평을 남긴 맘스터치 불싸이버거는 단품은 3,400원, 세트는 5,600원에 판매 중이다.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