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2일(일)

머리부터 발끝까지 '명품' 두른 채 공연하는 비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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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인기 래퍼 비와이가 '명품 스타일링'으로 남다른 스웨그를 뽐냈다.


지난 11일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 유엔광장에서는 비와이의 게릴라 콘서트가 열렸다.


비와이는 무대에서 거침없는 랩 실력을 선보이며 콘서트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많은 팬이 열광한 가운데 비와이의 특이한 옷차림새가 시선을 모은다.


이날 비와이는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이 착용해 유명해진 샤넬 스포츠 헤어밴드와 함께 구찌 가죽 가방, 스위스 명품 시계 롤렉스를 손목에 차고 한껏 멋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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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구찌 로고가 크게 박힌 강렬한 분홍색 티셔츠가 눈길을 끈다.


해당 티셔츠는 현재 한 인터넷 쇼핑몰에서 약 160만 원에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누리꾼들은 "비와이 돈 많이 벌었구나, 부럽다", "진짜 비싼 거였네" "진정한 패셔니스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와이는 한 달에 번 돈 1억원을 십일조로 낸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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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bewhy.meshasoulja'


티셔츠부터 신발까지 '구찌' 완벽 소화한 비와이래퍼 비와이가 남다른 구찌 사랑을 드러내며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홍지현 기자 jhedito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