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강석영 기자 = 키즈모델 정우주가 패션 브랜드 '자라'의 키즈 캠페인 모델로 발탁되어 화제다.
10일 정우주의 엄마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우주가 '자라' 모델로 캐스팅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9살 정우주의 사진이 게시되는 인스타그램 계정은 그의 엄마가 운영하고 있으며, 팔로워 수가 6만 명이 넘을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작은 얼굴에 오밀조밀 들어찬 쌍꺼풀 없이 긴 눈매와 오똑한 콧날은 떡잎부터 남다른 모델 비주얼을 자랑한다.
프로 못지 않은 포즈와 강렬한 눈빛으로 화보 속에서 단연 존재감을 드러내는 정우주는 시크한 분위기를 뽐내며 누나 팬들을 '심쿵'하게 한다.
남다른 기럭지로 모델 포스를 풍기는 정우주에게 '입덕' 해보자.
강석영 기자 seok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