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배우 설리와 일본의 톱모델 미즈하라 키코가 같은 디자인의 시스루 드레스로 다른 느낌을 선보였다.
지난 19일 일본에서 열린 디올 2017 S/S 오트 쿠튀르 컬렉션에 참석한 모델 미즈하라 키코는 시스루 스타일의 롱 드레스로 전체적인 바디 라인을 과감하게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그는 심플한 블랙 스틸레토 힐을 매치해 우아함과 섹시함을 넘나드는 역대급 비주얼을 뽐냈다.
이날 키코가 입은 시스루 드레스는 지난 2월 서울 신세계백화점에서 열린 디올 2017 봄/여름 컬렉션 팝업스토어 오픈 기념 포토월에 참석한 배우 설리도 입고 등장한 바 있다.
설리는 란제리 느낌이 강한 튜브톱 시스루 드레스에 초커로 시크하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을 드러냈다.
두 사람이 착용한 시스루 드레스는 크리스챤 디올의 2017 S/S 컬렉션 제품으로 각자만의 스타일로 소화해내 누리꾼들을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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