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배수람 기자 = 서울 용산구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진행되는 '레드앤옐라' 힙합 콘서트가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돼 힙합 팬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25일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더이앤엠(THE E&M)의 방송 플랫폼 셀럽티비에서는 오는 26일 컴페티션 TOP4와 그들의 멘토 레이블인 '비스메이저(VMC)'와 '메킷 레인(Mkit rain)'이 콘서트 무대를 준비한다고 밝혔다.
이날 콘서트 무대에서는 Mnet '고등래퍼' 출신 이수린과 양홍원의 딕키즈 크루가 게스트로 참여할 예정이다.
오후 7시부터 진행되는 '레드앤옐라 힙합 라이브 콘서트'는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되는데 온라인에서는 셀럽티비와 유튜브 메인페이지에서 시청할 수 있고 오프라인에서는 동시간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선착순 입장으로 무료 관람할 수 있다.
콘서트에 앞서 셀럽티비는 15명의 루키들과 라이브 컴페티션 방송을 선보였고 시청자들의 방송 추천수와 멘토들의 평가 점수를 합산해 '졸피(Zol P)'와 '제스티(Zesty)', '라이커홀릭(Like@holic)', '쭈노(#zzuno だいすき!)'를 최종 TOP4로 선발했다.
한편 셀럽티비는 TOP4 선발과 동시에 비스메이저의 '졸피', '라이커스타'와 메킷 레인의 '제스트', '쭈노'로 팀을 나누고 각자 팀별로 콘서트를 함께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줘 본 콘서트에 대한 팬들의 기대를 더욱 고조시킨 바 있다.
배수람 기자 baeb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