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올해 19살이 된 연기자 김유정이 나이를 잊은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최근 김유정은 '엘르 타이완' 4월 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화보 사진 속 김유정은 핑크빛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긴 머리를 늘어뜨린 여성스러운 모습이다.
두 손으로 얼굴을 감싼 채 은은하게 웃고 있는 사진 속 김유정은 고3이라고 믿을 수 없을 만큼 성숙한 분위기를 풍긴다.
봄날의 여신 같은 김유정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19살 소녀 같지 않은 우아함이 느껴진다", "역시 갓유정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유정은 KBS 2TV '구르미 그린 달빛' 종영 후 현재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