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역대급 연예인 모인 '시골학교' 축제에 등장한 백종원♡소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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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충남의 한 고등학교 축제에 역대급 연예인들이 모여 화제가 된 가운데 백종원과 소유진 부부도 여기에 참석했다.


8일 충남 예산군 예산고등학교에서 열린 개교 50주년 기념축제에 말 그대로 '역대급' 연예인들이 대거 출연했다.


그룹 우주소녀를 비롯해 가수 김태우, 홍진영, 태진아, 김흥국, 래퍼 스윙스 등 한국 연예계를 대표하는 이들이 모두 모였다.


여기에 행사 진행은 배우 정준호와 MBC 아나운서 출신 이하정씨가 맡았다.


이렇게 '역대급' 연예인들이 한자리에 모인 데에는 요리연구가이자 방송인 백종원이 이사장으로 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실제로 백종원은 이날 열린 기념 축제에 직접 부인 소유진과 함께 등장해 학생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을 받았다.


소유진도 하늘색 블라우스에 검정색 롱스커트를 매치해 개교 50주년 축제의 격식을 갖췄다.


한편 백종원의 할아버지는 충남 예덕학원(예산고·예화여고) 설립자이며 백종원은 5년 전인 지난 2012년 5월부터 현재 예덕학원 이사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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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50주년' 맞은 시골 학교에 연예인들이 대거 몰리는 이유충남 예산군에 있는 한 고등학교 개교 50주년 기념 행사에 연예인들이 대거 몰려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