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대한민국 여자축구 국가대표 이민아 선수의 청순한 미모가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30일 이민아 선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민아는 턱에 손을 받친 채 새침한 표정을 짓고 있다.
1991년생으로 올해 26살인 이민아는 지난 2011년부터 WK리그 인천 현대제철 레드엔젤스에서 활약하고 있다.
청순한 외모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지만 2009년 대한축구협회 여자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할 만큼 실력도 뛰어나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민아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여신이시네요", "응원할게요. 아시안컵 힘내세요", "오늘도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아를 포함한 대한민국 여자축구 국가대표팀은 지난 7일 북한과의 2018 아시안컵 최종예선 2차전서 1대1로 비기며 1승 1무를 기록했다.
황기현 기자 kihyun@insight.co.kr